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20년 (문단 편집) === 29~31. 여름맞이 체력 증진 프로젝트 === * 방송일: 6월 21일, 28일, 7월 5일 * 회차: 607회 / 608회 / 609회 (시즌4 29회 / 30회 / 31회) * 촬영 장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http://naver.me/xxa9DRL2|선돌]], 남면 광천리 [[http://naver.me/GjWLAkJW|청령포]], 영월읍 방절리 수변공원([[http://naver.me/G4IQi2Do|영월강변홍보관]], [[http://naver.me/FVUquQO6|느티나무언덕]]), 하송리 [[http://naver.me/FFwfP9I0|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무릉도원면 무릉리 [[http://naver.me/GEq6NFhF|소소정]], 영월군 일대 남한강 * 특별 출연: 이훈희 KBS 제작2본부장, [[김연자]], 심명순 & 심명숙 명인 * 보러 가기 -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088469-01-000§ion_code=04&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1부-1]][[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088470-01-000§ion_code=04&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1부-2]][[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088471-01-000§ion_code=04&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2부-1]][[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088472-01-000§ion_code=04&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2부-2]][[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0098599-01-000§ion_code=04&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2|3부]] 딘딘의 '가관' 이야기[* 지난 회차에서 딘딘이 좋은 경치를 보고 '가관'이란 표현을 썼다가 멤버들의 비웃음을 샀는데, 알고보니 가관의 의미에 흔히 아는 부정적인 뜻 말고도 '경치 따위가 꽤 볼 만함'이라는 뜻이 있는 걸 알고 맞는 말 했다며 억울해했다.]로 영월 서강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다가올 역대급 무더위 대비와 허약한(?) 선호를 위해 이번 여행은 '''여름맞이 체력 증진 프로젝트'''. 주제를 듣고 반신반의하는 멤버들에게 방PD는 하루종일 레전드 보양식을 먹을 거라고 기대감을 높여준다. 각자 먹고 싶은 보양식들을 얘기하는데 라비는 사골'''라면'''을 얘기해 오늘도 라면을 끼얻는다.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미션에 앞서, 만능 숟가락 복불복을 실시한 결과 [[한입만]] 명성에 걸맞는 세윤이 진짜 숟가락을 뽑아 당첨됐다. 참고로 가짜 숟가락에는 얼음, 닭발, 파뿌리 등이 있었다... 첫 번째 보양식을 [[단종(조선)|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다.[* 1박 2일 시즌 1에서도 [[1박 2일/2009년#s-11|한 번 방문한 적]]이 있으나, 그 당시 공익근무로 빠져있던 종민은 [[선을 넘는 녀석들|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했다고 한다.] 역사 지식이 풍부한 종민이 해주는 단종의 쓸쓸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멤버들은 600년 된 관음송 앞에 도착하게 됐다. 청령포에 걸맞은 왕의 보양식인 임자수탕을 걸고 여름 건강 상식 퀴즈를 했는데, 평소 최약체로 불렸던 멤버들 가운데 선호의 의외의 선방과 종민의 역사 지식 발휘로 나란히 승자가 되자 나머지 멤버들은 의아함과 동시에 저 둘보다 못하다는 허탈감을 표출했다. 추가 퀴즈를 맞힌 딘딘이 종민에게 한입을 얻어먹기로 한 뒤 식사 장소로 이동해 임자수탕을 맛 본 선호와 종민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왜 왕의 궁중 보양식으로 불렸는지 알 것 같다며 감탄했지만, 거울형제답게 금방 음식 이름을 까먹어버린다... 혼신의 힘을 다한 딘딘의 한입 먹방도 웃음포인트. 다음 장소로 가던 도중 느티나무가 보이는 공원의 장관에 멤버들은 잠시 멈춰 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다. 그래도 가시지 않는 허기에 지치던 찰나에 실내체육관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번에는 구복탕을 걸고 얼떨결에 '''제 1회 1박 2일 진국체전'''[*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이 아니다!]에 참가하게 됐다. 각자의 고유색에 따라 무지개빛 운동복을 맞춰입은 멤버들이 한명씩 입장할 때마다 [[아육대]] 마냥 펼쳐지는 멤버 개인 응원 현수막이 '가관'이다(?).[[https://www.instagram.com/p/CBmmH2AhR1i/|#]][[https://www.instagram.com/p/CBpVeh7hQPu/|#]][[https://www.instagram.com/p/CBrwsdYhi6_/|#]] 개막식 식순에 따라 --딘딘--라비의 선수대표 선서가 끝난 후 개막선언에 KBS 제작본부 이훈희 본부장이 등장하자 멤버들, 특히 본부장에게 막말(?)을 했던 딘딘[* 서산 편에서 지압판 게임을 하다가 짜증을 냈던 딘딘이 "본부장님이 만든 게임이다"라고 농담을 했던 문세윤에게 "(본부장) 데꾸와 EC!"라고 포효했었다.]이 급격히 얼어붙었다. 딘딘은 뒤늦게 아부해보지만 돌아온 건 본부장님의 편집 요청. 그리고 본부장님은 진짜로 개막선언'''만''' 하고 바로 퇴장하셨다. 거기에다가 개막 축하 공연에 무려 [[김연자]] 선생님의 무대가 펼쳐지자 멤버들은 넘치는 흥과 함께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다. 그리고 체전 참여 요청에 운동 제일 싫어한다는 말씀을 남기고 김연자 선생님마저 쿨하게 퇴장하셨다. --기나긴 개막식 끝에-- 첫 번째 종목은 다름 아닌 '수영'. 근데 물에서 하는 게 아닌 '맨 땅에 배영'이다. OB의 예선전에서는 종민이 신발이 벗겨지는 바람에 정훈, 세윤이 나란히 1,2위로 결승 진출. YB의 예선전에서는 딘딘이 열세를 보인 와중에 선호가 무서운 스피드로 1등에 안착했지만, 반환점에서 선호가 머리나 손이 아닌 발로 터치했다는 국제심판의 판정에 따라 재경기가 펼쳐졌다. 재경기 결과 역시 선호와 라비가 1,2위로 들어왔지만 그 두 선수가 출발 자세의 규칙을 위반했다는 딘딘의 이의제기에 '''또다시''' 재경기를 하게 됐다. 힘이 빠진 선호는 기권을 선언했지만 억지로 다시 재경기를 했고 결국 체력이 바닥나 반환점을 돌자마자 바로 리타이어... 그래도 문세윤에 의해 겨우겨우 완주는 해냈다. 곧바로 치러진 결승에서 딘딘이 엄청난 스피드로 선두에 있었지만 종민처럼 신발이 벗겨지는 바람에 실격하면서 1라운드 금메달의 주인공은 정훈으로 결정된다. 두 번째 종목은 '복불복 볼링'. 각자 고른 볼링공 대신의 물건으로 볼링핀을 많이 쓰러트리는 멤버가 승리. 두리안에 당첨된 첫 주자 딘딘이 스트라이크를 해버리며 압도적인 우승 후보가 됐다. 롤러스케이트 선호는 0핀, 아령 세윤은 7핀, 럭비공 종민은 아깝게 6핀, --바람 채워넣느라 늦은-- 튜브 라비는 잘나가는 듯 하다가 막판에 방향이 틀어지며 0핀이 되면서 이변없이 딘딘이 금메달을 얻게 됐다. 마지막 종목은 '뜀틀 앉기'. 뜀틀을 넘는게 아니라 앉는 것으로 앉고나서 3초를 버텨야 통과. 130cm, 150cm까지 모두 무난히 통과했으나 170cm에서 마침내 세윤과 종민이 탈락하게 된다. 지난 방석처럼 마찬가지로 세윤이 내려오자 다시 솟아나는(?) 뜀틀 마술에 다들 놀라워한다. 거의 서장훈의 키와 맞먹는 210cm에서 선호와 라비 모두 가까스로 통과하지만 선호는 [[내가 고자라니|말 못할 고통]]에 주저앉게 된다. 대망의 220cm에서 결국 선호는 실패하고, 라비가 성공하면서 마지막 금메달과 구복탕의 주인공은 라비가 됐다. 구복탕에 엄청난 비주얼에 감탄하는 한편 못 먹는 종민은 괜한 트집을 잡으며 질투했다. 그리고 1박 2일의 특식을 책임지는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만난 멤버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승자들의 식사가 시작됐는데, 이를 보다못한 세윤이 숟가락 찬스를 쓰게 됐다. 그 와중에 진국체전이 끝난 직후 쉬는시간에 종민이 세윤의 만능 숟가락을 뺏으려다가 실패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진 사람들도 나눠주자는 딘딘에 말에 왜 주냐고 흑화한 정훈의 모습에 멤버들로부터 정훈이형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래도 진국체전인만큼 패자들도 국물 정도는 맛 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번외 퀴즈를 맞힌 세윤의 오골계 다리 먹방을 끝으로 점심식사가 끝났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고된 진국체전으로 인해 [[휴식|재활 훈련]]을 가진 후 저녁 복불복을 하게 됐다. 이제까지의 보양식과는 차원이 다른 강원도 요리 명인이 만든 '''강원도 향토 보양식'''을 저녁식사로 걸고 한옥 베이스캠프의 문을 활용한 총 4라운드의 '4대문 게임'을 진행한다. 1라운드는 '꼬치꼬치 기억해요'. 7개의 방 안에 다양한 꼬치구이 재료가 있는데, PD가 불러주는 꼬치 재료들을 순서대로 꼬치에 꽂아서 돌아오면 된다. 게임의 룰을 듣고도 멤버들이 이해를 못해서 룰만 10분을 되뇌자 세윤은 [[고구마(유행어)|다른 의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결같이 이해력 뒤짐-- 이에 딘딘이 화룡점정을 찍으며[* 참고로 해당 미션은 2016년 겨울 감성 캠핑때 시즌 3 멤버들이 빨리 끝내 사과문을 송출시키게 했던 미션과 비슷한 룰이다.] '''[[부족#s-2]]한 1박 2일 [[부족#s-1]]'''이 탄생했다. 첫순서로 나선 딘딘은 생각보다 어려운 미션에 헤맸지만 일단은 성공. 이때 선호가 딘딘에게 생각없이 재료 순서를 알려줬다가 멤버들에게 핀잔을 듣고, 이게 실패할 수도 있냐는 물음과 함께 그야말로 순백한 뇌를 인증했다. 딘딘이 안돼보였다는 해명과 함께 선호는 딘딘의 보은쿠폰을 얻고 다음순서에 도전했지만 정작 딘딘은 정말로 몰라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어쨌든 성공. 종민은 꼬치를 들고가지 않아 웃음을 주고 그때문에 시간이 지체됐지만 첫글자 암기 공식으로[* 그와중에 가래떡을 굳이 힘들게 세로로 꽂았다.] 힘겹게 성공. 이에 남은 멤버들은 종민보다 못하면 망신이라고 걱정을 했는데, 그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고 정훈과 세윤이 연이어 실패, 마지막 도전자 라비마저 딘딘의 방해 공작 때문에 실패하면서 무려 절반이 미션에 실패했다. 성공한 멤버 가운데 시간 기록으로 3등은 선호, 1등은 0.52초 차이로 종민이 차지하면서 열심히 방해했던 딘딘은 졸지에 죽 쒀서 개준 꼴이 돼버렸다. 2라운드는 방문 눈치게임. [[눈치게임]]의 응용 버전으로 각 방에 들어간 멤버들이 숫자를 외치면서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 게임이다. 이에 정훈과 딘딘, 라비는 서로 1번을 외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첫게임에서 라비가 문짝에서 떨어진 카메라 때문에 정신이 팔려 광탈한다. 다음게임에서 동시에 3을 외친 정훈, 세윤이 나란히 탈락하게 되자 최종 결승전은 90초를 세고 뻐꾹을 외치는 뻐꾸기시계 게임으로 진행됐다. 애증의 [[딘딘|딘]][[김선호|선]]은 각자 본업의 자존심을 걸고 숫자세기에 집중했고, 딘딘이 먼저 90초로 예상되는 타이밍에 뻐꾹을 외치자 뒤어어 선호도 0.5초 차이로 뻐꾹을 외치며 따라나왔다. 최종결과 89초 56의 선호가 승리하며 딘딘은 또 좌절... 3라운드는 문썰미 게임. 한마디로 틀린 그림 찾기다. 종민과 선호가 재연한 옛 선조들의 피서 장면을 보고 달라진 다섯 군데를 찾으면 된다. 여기서 멤버들은 반은 일부러 괴롭힐 목적으로 원래 그림과 바뀐 그림을 번갈아 보는 작전을 취해 이를 연기하는 거울 형제를 힘들게 했다.[* 참고로 정답은 선호 얼굴의 수박씨 유무, 선호의 부채, 보따리 위 붓의 유무, 종민이 문 곰방대의 길이, 그리고 종민이 쓴 갓끈이다.] 남은 하나의 정답을 딘딘이 눈치챘으나 그를 막으려는 나머지 멤버들의 방해 공작에 딘딘은 어이없어했다. 어쨌든 삼고초려 끝에 딘딘이 승자가 됐다. 마지막 라운드는 '문 사이로 막가'. 두바퀴를 돌고 문 사이를 향해 몸에 닫지 않고 통과하면 된다. 정훈 → 라비 → 세윤으로 순서가 정해졌으며 앞의 두 사람이 실패하고 마지막 세윤이 --체형과--뒷순서라는 불리함을 이겨내고 극적으로 성공하면서 마지막 라운드의 승자가 됐다. 저녁을 먹으러 주방에 왔지만 아직 음식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멘붕하고 만다. 저녁식사를 요리할 명인은 심영순, 심영숙 자매로, [[한식대첩 시즌4]] 4위와 요리대회 장관상 수상 경력을 가진 강원도 향토 음식의 대가이다. 체력이 허해진 멤버들을 위한 향토 보양식으로 홍게된장국과 코다리와 '''가오리'''[* 현장에서 거대한 크기의 가오리가 재료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를 넣은 찜을 직접 요리해주셨다. 요리보조 세윤과 명인의 수산시장 콩트는 덤. 홍게된장국의 향기를 맞은 멤버들은 황홀해하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오죽하면 딘딘은 디퓨저로 놓고 싶다고 했다. 드디어 식사를 맛보게 된 세윤, 종민, 딘딘, 선호는 감탄사를 연발해댔고, 종민은 1박 2일 출연 이래 가장 훌륭한 맛 표현[* 종민 曰 "진한 (홍게)맛과 된장맛이 1대1 비율로 딱 맞았어! 자석 붙듯이 딱 붙었어! --이야 나 이런 표현 못 하는데...--"]을 해내면서 '''1박 2일 13년 역사상 음식 TOP 3'''라고 극찬했다. 이에 라비는 그 역대급 음식을 못 먹는다고 속상해했지만 패자인 정훈과 라비에게도 조촐하지만 맛있는 식사로 명인의 감자밥이 대접됐다. 그와중에 몸 관리한다던 종민은 세윤의 밥그릇까지 강제로 추가해주며 폭풍 식사를 한 끝에 저녁식사가 마무리됐다. 잠자리 복불복은 문자 빨리 보내기 게임을 해서 종민, 딘딘, 라비가 실내 취침을 하게 된 것으로 짧게 지나갔다. 다음날 아침 기상송과 함께 일어난 멤버들에게 마지막 미션으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맛' 아이스크림(2명)과 라면(4명)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졌는데 일어난 순서대로 제일 먼저 깬 세윤과 종민이 아이스크림을 택하면서 나머지는 자동으로 라면으로 결정됐다. 다른 멤버들이 떠나자 현장에는 극한체험 전문 이희성 PD가 나타나 종민, 세윤은 불안해했지만 세젤맛의 정체는 '아침식사 먹고 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인게 밝혀져 이들은 편안하게 밥차 식사와 아이스크림까지 후식으로 먹게 됐다. 한변 남한강에 도착한 멤버들의 세젤맛은 '물놀이 후 먹는 라면'으로 강사님과 래프팅으로 물놀이를 하게 됐다. 중간에 물에도 빠지며 재미있게 래프팅을 즐기는 그 과정에서 선호는 고프로를 잃어버려 원샷이 실종됐다. 2시간동안 래프팅를 한 멤버들은 산을 경치삼아 고추+대파 라면를 먹으며 행복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라비는 발군의 라면 먹방을 보여줬다. 딘딘은 명인께 죄송하다며 어제 저녁보다도 맛있다면서 '''"MSG가 진또배기"'''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렇게 양 팀 모두 만족스런 아침식사를 끝마치면서 에피소드가 끝났다. 여담으로 6월 28일 방송분을 VOD로 시청할 때 1부 파트의 오디오가 약간 불안정한 부분이 있다.[* 본방으로 송출됐을 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시청하는 데 큰 지장은 없지만 본방과 비교하면 음질이 전체적으로 작거나 뚜렷하지 않고 효과음도 일부 누락돼있다. 2부 파트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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